브랜드마케터, 브랜딩의 기초
전략적 브랜드관리, 브랜드매니저, 브랜드마케터, 브랜딩 등등..
오늘날 브랜딩에 대해 정리한 방법은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나는 가장 브랜드의 가장 기초적인 온드미디어에 대해 설명하고싶다.
온드미디어에 대해 아시나요?
온드미디어란 (Owned Media) 우리가 소유한 미디어라고 축약할 수 있다.
벽돌을 쌓아올리듯 한칸한칸 완성해 나가는 것이며,
내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직접운영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가능하며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노출 및 직접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단지 정성을 들여 시간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음음...
마케팅팀에 속해있거나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단어.
광고, 효율, 분석, 등등..
그중 가장 큰 문제는 "관심을 가질만한 사람에게 광고하고싶다" 이지 않을까 싶다.
고객과의 연결고리는 사실 복잡하지 않다.
기업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페이드미디어를 통해 관심고객에로 간다.
*페이드미디어(Paid Media) - 비용을 들여 온오프라인 미디어채널(신문,잡지, SNS, 온라인등)을 통해서 메세지를 전달할 때 유료로 이용하는 미디어.
하지만? 페이드미디어가 관심고객에 가지 않는다면? 고객이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쉽게 자동타겟팅을 진행한다... 당연히 효율이 나오지 않겠지
그렇다면 수동타겟팅은?
...확실하지 않다.
그럼 추가적으로? 비슷한 서비스랑 파트너쉽을 진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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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온것이 잘 성장한 온드미디어 전략이다.
계속 잠재적인 고객을 유입시키고
고객의 관심사 데이터까지 얻을수 있는
고효율의 방법이다.
온드미디어의 장점으로는
1. 자유로운 형식이다.
내마음대로, 회사의 양식대로? 작성하고 벽돌을 쌓아올리기 때문에
그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다.
2. 내가 지우지 않으면 지워지지 않는다. 즉,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블로그글, 인스타피드, 내가 지우거나 비공개를 하지않는이상 그대로 노출이 되는 것이다.
3. 비용효율
잘 만든 피드나 글은 좋아요나 하트를 받는다.
이는 겉잡을 수 없이 퍼지게 되며 그 끝은? 아무도모른다.
제작비가있는가? - 없다. 그냥 나의 약간의 수고만 있을뿐이다.
배포비가있는가? - 없다. 좋아요가 많을수록 더 많은사람에게 널리 알려질뿐..
고객을 모으고, 가치를 알리고, 전환까지
마케터들의 꿈이아닐까?
기본적으로 입문하긴 쉽지만 마케팅을 잘 하긴 어렵다.
그 이유는 고객은 우리를 검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객은 뭐라고 검색을 할까?
성공적으로 유입이 되는 검색어와 가능성이 있는 검색어를 잘 섞어서 써야한다.
즉, 디테일한 검색어로 정확도를 높이면 고객들이 쉽게 우리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어렵게 모은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한다.
두루뭉실하거나 이해가 안되게 되어있는 불확실성의 정보는 고객의 이탈로 이어진다.
맥락에 맞는 이유를 작성해야하는 이유이다.
유입은 되지만 클릭을 안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그 다음은 고객에게 구체적인 행동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사몰의 링크이거나, 이벤트페이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면 고객은 무심코 클릭을 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검색어를 명확하게 제시해도 좋다.
마지막으로는 고객에게 중간중간에
내가 제안하는 무엇(고객의 클릭)을 받고싶다면 클릭을 받고싶은 링크를 삽입해야한다.
너무 길게 쓴 글이나 많은 사진은 중간에 이탈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중간중간 호흡조절을 하며, 나를 잊지마세요의 느낌으로 계속 인식시켜줘야한다.
또한 온드미디어의 장점으로는
고객과의 소통이다.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시간과 정성까지 전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당신은 이미 브랜드매니저로 한층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