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

by 샤스타

난 항상 무언가를

하기위해 모험을 즐겼다


그런데 한두해 시간이 흐르면서

치열하게 아둥바둥되며

무언가를 하는걸 기피하기 시작했다


모래를 손아귀에 꽉 쥔다고

그모래가 내손에 남아있지 않다는

진리를 깨닫고 나서일것이리라


이꽉 깨물어 내것으로 만들려고

억지로 노력하지는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