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절제가 잘되는 편이데도
음식과 잠앞에선 특히 요즘은 긴장감도 없이 여유부린다
내삶의 절제력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불안감을 해소하려는건지
불도 켜놓고 노트북도 다 켜놓고
나대신 밤새우는 그들에게 미안해
쪽잠으로 그 미안함을 대신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