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by 샤스타


구름 속 해가 힘을 잃어갑니다.

사막과 같이 쉼이 목마른 세계에 마음챙김의 오아시스는 어디에 있나요?


선생님의 질문에 아직 답을 못하고 있

나의 마음챙김의 오아시스는 과연 있는걸까


쉼이 필요함에도 쉼없이 눈을 가리고 뛰어가는

길잃은 망아지처럼 마구잡이로 달려가고 있었구나


내안의 내밖의 쓸모없는 것들을 모조리 버리려고

내어놓았다 다시 들여놓았다를 반복한

아직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나를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