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난 너가 마냥 그리워
난 너와 영원히 머물고 싶었지
넌 어김없이 나를 훌쩍 떠나려고
애초부터 마음먹었던걸 난 조금도
눈치채지 못했지
넌 모든이에게 한때 수많은 열정과 절망을 함께
남겨주며 홀연히 사라졌지
메마른 사막에 덩그러니 남은 나는
너를 하루에도 수십번 그리워했지
너의 이름을 수없이 부르며 추억하는건
절대 다시 오지 않을 너이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