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것들

by 샤스타

멀쩡하던 보도블록을 모조리 뜯어버린다

공사하는 곳이 여기저기 눈에 보인다

이유가 무엇이든

예산 쓸 곳을 찾다가 가장 쉬운 곳을 선택한 건지 모르겠지만

운치 있던 곳들을 모조리 개조해서 현대식 건물로 바꾼

대포항의 튀김 골목이 떠오른 건 왜일까

옛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아쉽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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