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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and Olivia
엄마란
by
HoA
Jul 28. 2019
복직을 했지만 젖은 떼지 못했다.
회사에서 긴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가 현관문을 열면
올리비아가 엉금엉금 기어나오며
엄마를 반긴다.
엄마 아빠 소리도 못하는 아기는
내 얼굴을 보고 씨익 미소를 보내고는
"쮸쮸, 쮸쮸~"라고 한다.
어쩌면 올리비아에게 엄마란
아침이면 사라졌다 밤이되어 돌아오는
거대한 젖병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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