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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만소리 Nov 02. 2016

[수상 후기 만화] 꿈꾸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브런치 프로젝트 3회에서 대상 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마야, 마음 단디 먹고 배낭 메라> 작가 키만소리입니다.

수상 후기 만화를 그리는 지금도 가슴이 떨리고, 손에 땀이 나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후보작 메일을 받은 그 날부터 저는 초 흥분상태였어요. (지금도 역시ㅎㅎ)


엄마와 함께 10개국을 돌아다니며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책으로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꿈만 꿔도 행복했던 일들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기적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넓혀야 할 견문도 많지만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응원의 의미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31화 마드리드 편으로 만나요~ :)


https://brunch.co.kr/brunchbook/priz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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