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도 찬란했던 그때 그 시절. 작은 우물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며, 울고 웃으며, 성숙해져 여기까지 왔다.
여전히 우리는, 삶이라는 도로 위에서, 때론 치열하게, 가끔은 해 질 녘 같은 순간의 감동을 맞이하며 또 다른 세상으로 달리고 있다.
떠나라, 그리고 돌아오라. 조금 더 성숙해져서 말이다.
"I believe if there's any kind of God it wouldn't be in any of us, not you or me but just this little space in between."
"If there's any kind of magic in this world it must be in the attempt of understanding someone sharing something."
“만약 어떤 신이 존재한다면, 그건 우리 각자 안에 있는 게 아니라,
너와 나 사이, 이 작은 공간 어딘가에 있을 거야.”
“만약 이 세상에 어떤 마법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누군가를 이해하고, 무언가를 나누려는 그 시도 속에 있을 거야.” (영화 <Before Sunrise> 대사 中)
by 오토얼라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