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X-프로` 공개, "오프로드 특화 트림"

by 오토얼라인먼트

쉽지 않은 길 위의 시간. 바람은 어디에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이 길 끝에 마주할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순간은 어디에. 앞서 간 당신을 떠올려봅니다. 견디고 또 견디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며, 그곳으로 향하는 여정. 그 안에서 지혜와 용기와 힘이 함께 하길. 빛이 있으니 모든 어둠은 사라질 것입니다.



기아가 아주 오랫동안 준비해 온 차, 타스만

img.jpg 타스만 X-프로 (자료= 기아)


기아(KIA)가 지난달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타스만(Tasman)`를 공개했다.


특히, 오프로드 매니아를 겨냥한 `X-Pro(프로)` 모델도 함께 선보였는데, 더욱 가혹한 오프로드 환경을 주행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트림으로, 예비 오너들에게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img.jpg 타스만 X-프로 (자료= 기아)


타스만 X-프로의 외관을 살펴보면,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가 장착된 전용 17인치 글로스 블랙 휠이 적용됐으며, 프론트 언더커버를 적용해 강인한 오프로드 이미지를 구현한 모습이다.


또한 기본 모델 대비 28mm 높은 252mm의 최저지상고를 갖춰 더욱 험준한 지형 주행에 유리함을 가져가는 한편, 전반적으로 대담하고 실제 다양한 노면 위에서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가 기대된다.


여기에 브리지 타입 루프랙과 검정 색상 엠블럼, 그리고 강렬한 오렌지 색상의 프론트/리어 견인고리를 적용해 기본 모델과 디자인 차별화를 이뤘다.


img.jpg 타스만 X-프로 (자료= 기아)


뿐만 아니라, 기아는 타스만 X-프로에 전자식 락 디퍼렌셜(e-LD)과 X-트렉, 락(Rock) 모드를 적용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였다.


전자식 락 디퍼렌셜(e-LD)은 양쪽 바퀴의 속도를 동일하게 해주며, X-트렉은 엔진토크와 브레이크 유압제어를 통해 운전자가 요구하는 저속 주행을 유지해준다.


또한 X-프로 모델 전용 터레인 모드 락(Rock)은 산악 지형에 특화된 모드로,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img.jpg 타스만 X-프로 (자료= 기아)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은 "기아는 탐험적이고 모험적인 고객이 마주할 다양한 상황에서 기대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타스만을 디자인했다"며, "라이프스타일과 유틸리티의 조화를 이룬 타스만은 고객에게 항상 대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하겠다는 기아의 의지"라고 밝혔다.


타스만 티저 이미지(위)/ 타스만 X-프로(아래) (자료= 기아)


기아 타스만은 2025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된 후, 호주와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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