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대 안남은 특가" 4세대 싼타페 10월 할인은?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가 지난 8월 출시한 가운데 4세대 싼타페의 재고차 할인이 진행된다. 4세대 싼타페 할인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모두 진행되며, 8월 생산이 중단된 만큼 재고차는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재고차 할인은 생산월에 상관없이 전 모델에 기본 할인이 제공된다. 가솔린, 디젤 모델의 경우 20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150만 원을 기본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달부터 새롭게 신설된 현대차 프로모션인 ‘베네피아 제휴 타겟’ 할인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베네피아 제휴 타겟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번 31일까지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및 계약-배정 요청 고객 중 내년 6월 28일 이전 출고 받을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자녀가구 특별조건 할인 30만 원을 제공한다. 다자녀가구 조건은 3명 이상 자녀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프로모션으로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각각 15만 원,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H 패밀리 프로모션은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대 구매 시 20만 원, 3대 구매 시 30만 원, 4대 이상 구매 시 4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외에 현대닷컴 홈페이지 가입 법인 중 직구매 출고 고객에게 20만 원을 할인해 주는 ‘현장관리법인’ 프로모션과 최대 30만 원의 현장 렌트사 우대타겟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 4세대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 기준 3,252만 원부터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3,608만 원부터 시작해 현행 모델 대비 3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