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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Nov 10. 2023

"신형은 너무 비싸..." 구형 카니발 11월 할인은?

기아 4세대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가운데 기아가 현행 카니발 모델에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맞물려 최대 7%의 재고차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먼저 페이스리프트 모델 정식 출시에 앞서 기존 모델 재고차 할인을 진행한다. 가장 많은 7% 할인이 제공되는 모델은 지난 6월 생산 물량이다. 이어 7월 생산분 6%, 8월 생산분 5%, 9월 생산분 4% 할인되며, 지난달 생산한 10월 물량에도 3%의 할인이 제공된다.

현행 카니발의 가격이 모델에 따라라 3,180만 원부터 8,729만 원까지 형성된 것을 고려하면(옵션 제외) 7% 할인 시 2,900만 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이 기존 모델 대비 약 230만~290만 원 인상된 것을 고려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아 기본 할인 프로그램인 ‘침수차 피해차량 특별지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차량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이 기아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 원을 지원해준다. 침수 피해 차량은 타사 및 수입차도 해당된다.


또한 K-LOVE 패밀리 10만 원, K-LOVE 파트너스 10만 원, 신설 법인 10만 원 할인 등 기아 기본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구입 시에는 선수율 1% 이상 기준 고정금리 5.4%(~36개월)로 이용 가능하다. 48개월 이용 시 5.5%, 60개월 이용 시 5.6%의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동되는 변동금리형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7일(화) 사전 계약을 시작했으며, 9인승 모델 기준 3.5 가솔린 3,470만 원, 2.2 디젤 3,665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 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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