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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Nov 10. 2023

"할인도 화끈하네" 상남자 차 모하비, 11월 할인은?

기아 모하비가 11월 최대 600만 원이 넘는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모하비는 기아 플래그십 SUV로 현재 국산 유일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바디 온 프레임 SUV다. 사골 모델이라는 악평도 있지만, 일부 꾸준한 수요가 있는 모델이다.

기아는 모하비 생산월별 재고에 따라 최대 6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5월 생산된 재고차 기준 600만 원이 할인되며, 6월 생산분 500만 원, 7월 생산분 400만 원, 8월 생산분 300만 원, 9월 생산분 200만 원이 할인된다.

모하비의 차량 가격이 5,054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재고차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4,4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최상위 그래비티 트림의 가격은 5,300만 원대까지 떨어져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 기아의 다양한 기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올해 침수 피해 운전자가 기아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침수 피해차량 특별지원’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기아 차량뿐만 아니라 타사 차량 피해 고객도 기아 차량 구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K-LOVE 패밀리 프로모션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프로모션 10만 원, 실설법인 10만 원 할인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할부 이용 시 선수율 1% 기준 36개월까지 5.4%의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48개월 할부 시 금리는 5.5%, 60개월 할부 시 5.6%다. 이외에 변동금리형 상품 선택 시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경된다. 11월 기준은 36개월까지 5.7%, 48개월 5.8%, 60개월 5.9%다.

한편, 기아 모하비는 3리터 V6 디젤 엔진 단일로 운영되며, 가격은 플래티넘 5,054만 원, 플래티넘 그래비티 5,202만 원, 마스터즈 5,534만 원, 마스터즈 그래비티 5,99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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