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11월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주력 모델에도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 G80은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 재고별 할인율은 ▲5월 이전 생산 물량 10% 할인 ▲6~7월 생산 물량 7% 할인 ▲8~9월 생산 물량 5% 할인이다.
G80의 차량 가격이 5,548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최대 10% 할인 시 500만 원 이상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로 할인하는 만큼 상위 트림을 구입할수록 할인 금액이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월 조건 할인은 G80 전동화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G80 전동화 모델의 기본 차량 가격이 8,821만 원인 것을 고려하면, 최대 할인율 적용 시 880만 원 정도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내연기관 모델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으로 조기출고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11월 중에 출고 시 20만 원, 12월 12일까지 출고 시 10만 원, 12월 22일까지 출고 시 5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한 제네시스 기본 프로모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계약 고객한 고객에게 10만 원 할인,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제네시스 윈-백 특화 조건은 G80, G80 전동화 모델 모두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 프로모션은 수입차 또는 제네시스 보유 고객이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을 직구매할 경우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한편, 제네시스 G80은 올해 10월까지 37,492대가 판매되어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