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utobuff Dec 07. 2023

"싼타페보다 이득" 12월 팰리세이드 10% 할인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가 12월 대대적인 할인에 나선다. 특히 일부 재고 모델은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해 한체급 아래 모델인 싼타페와 비슷한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View H)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먼저 2024년형 모델을 제외한 재고차에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이 지난 6월 출시된 점을 고려하면, 재고차는 6월 이전 생산된 물량이다. 10% 할인 시 최상위 모델의 경우 최대 700만 원 이상의 할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형 모델 역시 생산월 조건에 따라 할인을 제공한다. 6월 생산된 물량은 7% 할인이 제공되며, 7~9월 생산된 물량에는 3% 할인이 제공된다. 재고차 할인은 대상 재고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5일 영업선에 확인 결과 재고차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은 일부 소량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차종은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 4WD가 적용된 차량으로 차량 가격이 높은 편이다. 차량 가격에 퍼센트로 할인하는 만큼 할인 금액도 크다.

이외에 팰리세이드는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다자녀가구 특별조건 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후차는 차량 10년 이상, 다자녀가구 조건은 자녀 연령 제한 없이 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고객 대상이다.

또한 현대차 공통 혜택인 베니피아 제휴타겟 10만 원 할인,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할인, 블루 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작가의 이전글 "가격 인상에 이건 그대로" 신형 투싼 예비 오너 실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