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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Dec 22. 2023

"근육질 하이브리드" 신형 팰리세이드의 압도적 디자인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됐으며, 싼타페 대비 넉넉한 크기와 뛰어난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신차 예상도 제작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는 현대자동차 최신 디자인과 제작자의 상상이 더해져 제작됐다. 정통 박스형 SUV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전면부는 수평형 주간주행등, 팰리세이드의 세로형 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측면부는 현행 모델 대비 각진 디자인이 더욱 강조됐다. 미국 시장을 고려한 박시한 디자인으로 포드 익스플로러 등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앞서 현대차 제품기획 부사장 현대차 제품 기획 부사장 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는 LA오토쇼에서 싼타페 이상의 공간을 제공하는 차세대 팰리세이드 개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팰리세이드의 극적인 변화와 함께 북미 시장 소비자들이 원하는 조금 더 근육질의 스탠스와 박시한 차체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 탑재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롭게 개발되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전망이다.

가솔린 엔진은 기존 3.8리터에서 체급을 줄인 3.5리터 가솔린 터보 또는 2.5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가능성이 거론된다. 파워트레인 개선과 함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등의 변화가 예고됐다.

(사진=View H)

한편,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은 2025년 1월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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