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SUV 전 라인업에 할부 프로그램부터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15%의 대대적인 할인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를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중복 지원 불가)
콤보 할부 15% 할인 시 하이컨트리 모델은 약 천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래버스를 구매할 시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먼저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추가로 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는 고객은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슈퍼 초장기 프로그램을 선택해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타호의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고객의 선택에 따라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를 구매할 시 50만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