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utobuff May 21. 2024

"레토나의 부활" 타스만 SUV 출시하면 대박 예감

지난 23일 기아 브랜드 첫 번째 프레임 바디 기반 픽업트럭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차량이 공개된 가운데 타스만 디자인 기반 SUV 모델 상상도가 등장해 화제다.

(사진=뉴욕맘모스)

국내 신차 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타스만 SUV 상상도는 타스만 공식 위장막 차량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됏다. 전면부는 레트로하고 웅장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헤드램프,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고려한 범퍼 및 스키드 플레이트가 특징이다.

(사진=뉴욕맘모스)

차량의 전반적인 모습은 오프로드 SUV의 대표 모델인 지프 랭글러의 모습과 유사하다. 올터레인 타이어와 휠 역시 랭글러에 적용된 디자인과 유사하며, 타스만의 고유 펜더 가니쉬를 적용해 차별성을 부여했다.

해당 모델은 디자이너의 상상에 의해 제작된 모델인 만큼 양산 계획은 없는 모델이다. 하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나네요”, “군용 트럭 트낌이 난다했는데 이렇게 하니 괜찮은 느낌이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상상도의 기반이 된 타스만은 기아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레임 바디 기반 중형 픽업트럭이다. 타스만의 차명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 섬과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으며, 개척 정신을 담은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 모델로 출시 예정이다.

생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국내를 포함해 호주,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경쟁 모델로는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등이 손꼽힌다.



작가의 이전글 "카니발 넘보는 덩치" 신형 팰리세이드 압도적 크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