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해 자신의 차량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동은 “제 차는 모델X 플래드 모델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원래 사실 모델X를 예전에도 탔었다”라면서 과거 충전소가 적은 탓에 다시 내연기관차로 변경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현재 “이쯤 되면 전기차를 타도되겠구나”라면서 다시 테슬라를 구매하게 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MC들과 만난 신동은 “기계를 잘 알지만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라고 하자, 한 MC가 “테슬라는 차라기보다 기계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은 “그래서 제가 테슬라를 좋아하는 것도 있어요”라고 답했고 또 다른 MC가 “테슬라를 엄청 좋아하시는 거죠? 장난감처럼 생기니까”라고 묻자, 신동은 “너무 좋아요”라며 테슬라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신동이 소개한 테슬라 모델X 플래드는 신차 기준 출고가가 약 1억 6천만 원으로, 테슬라에서 가장 비싼 모델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6초의 폭발적 가속력과 최대출력 1020마력, 최대토크 93.1kg.m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한편, 신동은 최근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로서 지난 11일 ‘SHOW Time”으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