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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Aug 21. 2024

믿고 살 수 있겠죠? 그랑 콜레오스, 이런 결정 내렸다

르노코리아가 공식 출시를 앞둔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를 구매해 운행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잔존가치를 고객에게 보장하는 서비스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km씩 기준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된다. 보유 기간 별 최소, 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은 ▲1년(1만~1만5천km) 75% ▲2년(2만5천~3만km) 70% ▲3년(4만~4만5천km) 64% ▲4년(5만5천~6만km) 57% ▲5년(7만~7만5천km) 50%다.


여기에 기간 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천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오는 9월 초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비롯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으며,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도 기본으로 제공해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합산 출력을 발휘하며, 19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도 공인 복합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시 ▲테크노 3,777만 원 ▲아이코닉 4,152만 원 ▲에스프리 알핀 4,352만 원이다.

한편, 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전시 중이며,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전시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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