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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Aug 26. 2024

"레인지로버 넘어선 포스" 신형 팰리세이드 기대감 폭발

최근 위장 필름만 부착된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이 포착된 이후 새로운 디자인 예상도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Carscoops)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서 공개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면부는 그릴과 하나로 연결된 헤드램프와 픽셀 패턴이 적용된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특징이다.

(사진=Autoblog)

또한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필러를 모두 블랙 컬러로 적용하는 등 레인지로버가 떠오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싼타페와 달리 D 필러 라인을 눕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사진=Carscoops)

실내는 현대차에서 곧 출시할 아이오닉 7과 유사한 레이아웃이 반영된다.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상단에 햇빛 가리개가 추가됐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 전자식 칼럼 기어 레버, C-타입 포트 3개가 적용된 센터 콘솔 등이 적용된다.

(사진=Autoblog)

파워트레인은 기존 2.2리터 디젤, 3.8리터 가솔린 엔진 모두 단종되며,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는 3.5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될 예정이며, 국내 시장에는 2.5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사진=Autoblog)

편의사양 강화도 예고됐다. 최신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최신 UI/UX가 적용되며, 무선 소프투웨어 업데이트, 빌트인 캠 2, 강화된 주행보조 기술 등 상품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사진=Autoblog)

한편,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국내 시장에 올해 12월 출시 예정이며, 가솔린 모델 출시 후 하이브리드 모델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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