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몇 대야" 이혜영 롤스로이스에 이은 SUV는?

배우 이혜영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차량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 출처=이혜영 인스타그램,지프)

그녀는 과거 “촬영 중!!! 나중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자신의 키만한 빨간색 자동차 앞에서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그녀는 빨간색 차에 기대 한쪽 다리를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그녀가 소유한 빨간색 SUV의 정체는 바로 지프 랭글러 모델이다.

지프 랭글러는 오프로드 SUV로 디퍼렌셜,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다.

지프 랭글러는 투박하고 감성정인 멋으로 많은 남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이다. 원조 야전용 군용차인 지프와 유사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2도어 및 4도어 2가지 종류에 하드탑, 소프트탑 등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된다. 경쟁 모델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와 디펜더가 기존 디자인을 탈피한 것과 달리 지프는 복고풍 헤리티지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지프 랭글러의 파워트레인 2리터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국내 판매 가격은 9,730만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