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보다 대세" 판매량 급등한 하이브리드 SUV

by autobuff

현대차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출고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국산차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7,662대가 판매되어 국산차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쏘렌토(7,734대)와 비교했을 때 매우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팰리세이드는 지난 4월 판매량과 비교했을 때 판매량은 약 15.3% 증가했으며, 순위는 3위나 상승했다.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판매량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5월 세부 판매량을 살펴보면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6,166대가 판매됐다. 2.5 가솔린 터보 모델은 1,516대가 판매됐는데,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무려 80%에 육박한 수준이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차량 가격이 가장 저렴한 익스클루시브 7인승 기준 4,968만 원인 것을 고려했을 때 이례적인 결과다. 특히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견적 고객 중 약 57%가 차량 가격이 6천만 원이 넘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계약 후 출고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은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 6월을 기준으로 팰리세이드를 계약할 경우 2.5 가솔린 터보 모델은 출고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고 대기 기간이 8개월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팰리세이드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차량을 출고한 실차주 평가를 살펴보면 “출시 당시 말이 많아 걱정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차도 크고 조용하고 연비도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그룹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처음 탑재된 차량으로 공인연비는 최대 14.1km/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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