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6세대 모델이 중고차 시장에서 2천만 원대 예산으로 가장 많이 구매한 중고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인증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하이랩’에 따르면 현대차 더 뉴 그랜저IG(19~22년식) 모델은 2천만 원대 예산 중고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평균 시세는 주행거리 3만 km 무사고 기준 2,127~3,761만 원대로 형성됐다.
주행거리별 가격대를 살펴보면 1만 km 이하의 매물은 2,199 ~3,853만 원대로 형성됐으며, 10만 km 이상의 매물은 1,696~3,116만 원대로 형성됐다. 이어 지난 6개월 간 구매자의 49.7%가 2020년식 모델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식 모델이 1,197건 판매됐으며, 2021년식 798건 판매, 2022년식 365건 판매, 2019년식 50건 판매 순으로 공개됐다. 또한 지난 6월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를 살펴보면 구매자의 20.1%가 50대 남성으로 공개됐다.
이어 40대 남성 19.3%, 30대 남성 15.5%, 60대 남성 11.9%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50대 7.9%, 40대 6.2%, 60대 5.1% 순으로 공개됐다. 또한 지난 6월 지역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경기도에서 617건으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이 307건, 경남 179건, 경북 152건, 충남 141건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IG는 준대형 세단으로 전장 4,990mm, 전고 1,470mm, 전폭 1,875mm, 휠베이스 2,885mm의 크기를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를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11.1~11.9km/L다.
한편, 현대차 더 뉴 그랜저IG는 중고차 시장에서 넓은 거주성과 승차감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