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리 산하 브랜드 엑시드가 가족 중심 소비자를 겨냥한 ‘스테라 E05’를 공개했다.
엑시드 스테라 E05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에 스텝형 LED 헤드램프와 사다리꼴 그릴, 크롬 범퍼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측면부는 B-필러에서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와이드 테일램프와 루프 스포일러, 하이 마운트 브레이크 램프가 조화를 이뤄 안정감 있고 날렵한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80mm, 전폭 1,890mm, 전고 1,725mm, 휠베이스 2,800mm다.
실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국 산업부 카탈로그에 등록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독립형 대형 태블릿 형태의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장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목할 점은 라이다를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다. 이 시스템은 Horizon Robotics의 Journey 6P 칩으로 구동돼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엑시드 스테라 E05의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중심으로 최고출력 156마력을 발휘한다. 엔진이 직접 구동이 아닌 발전이 역할만을 담당하는 EREV 시스템이다.
한편, 엑시드 스테라 E05는 오는 9월 정식 출시 예정으로, 국내 출시 가능성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