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자동차가 재조명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지난해 10월 ‘유인영ㅣ새 차랑 세차하면서 친해지기ㅣ훠궈 맛집 추천ㅣ광고 촬영 비하인드ㅣ이달의 인영ㅣ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인영은 “날씨가 너무 좋다. 세차하려고 부츠를 신고 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며 “세차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차를 소개하며 “전에 타던 차는 마세라티였습니다. 그 차는 제가 6년을 탔다”라고 밝혔다.
그러며 현재 자신의 차에 대해 “저는 차에 대해서 진짜 잘 몰라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설명을 해드리고 싶으나, 제가 아는 게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녀는 셀프 세차에 돌입해 열정적으로 차량을 청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인영이 타는 자동차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녀가 타는 차는 포르쉐 준대형 SUV 카이엔 쿠페다. 전장 4,930mm, 전고 1,678mm, 전폭 1,983mm, 휠베이스 2,895mm의 크기를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3리터 V6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7.5km/L,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5.7초가 소요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 4,707만 원부터 시작되며, 터보 GT 모델은 2억 6,807만 원부터 시작한다.
공개된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매번 놀랍다. 너무 이쁜 거 아니냐”, “너무 예뻐서 탈이네요. 세차한다며 레인부츠까지 너무 귀엽네요”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