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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도 반한 SUV” GV80 넘어선 준대형 SUV

by autobuff

지프 준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4XE가 마니아 사이에서 각광받는 가운데 실제 차주들의 평가를 살펴봤다.

(사진=유튜브 AZ짱 손병호)

실제 차주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차량 만족도 점수를 공개하는 ‘네이버 마이카 오너평가’에 따르면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의 오너평가 점수는 9.1점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항목은 디자인과 주행으로 9.8점과 9.6점을 기록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에 7슬롯 그릴과 LED 헤드램프로 강인한 인상을 자아냈고, 측면부는 크고 입체적인 휠 아치로 오프로드 SUV의 위엄을 드러냈다.

후면은 와이드 LED 테일램프와 범퍼 하단의 듀얼 배기구로 마감됐다. 파워트레인은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이어 거주성과 가격이 9.5점과 9.1점을 기록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00~4,910mm, 전고 1,790mm, 전폭 1,980mm, 휠베이스 2,965mm의 크기를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9,440만 원부터 1억 1,190만 원대로 형성됐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실제 차주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내장 마감 비용 절감, 연비 제외하고는 나무랄 곳이 없네요”, “최고의 아빠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뒷자리 승차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캠핑, 오프로드 좋아하시는 분은 강력 추천드립니다”등의 평가가 이어졌다.

(사진=네이버 마이카 그랜드 체로키 4XE 오너평가)

한편,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는 배우 손병호도 타는 걸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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