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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3
"럭셔리한 감성" 신형 싼타페 캘리그래피는 이런 모습?
최근 현대자동차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위장필름 차량이 포착된 가운데 완성도 높은 예상도가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싼타페 풀체인지는 각진 디자인을 적용하고, 현대자동차의 최신 사양 적용 및 고급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국내 신차 예상도 제작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과 정보들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면부는 H 패턴 주간주행등과 가로로 길게 이어진 수평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지게 떨어지는 범퍼 라인과 H 패턴 가니쉬를 적용했다.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사진=보배드림)신형 싼타페에 H 패턴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는 것은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통해 이미 확인됐다. 다만 중앙 수평형 주간주행등 적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신 스파이샷에는 수평형 바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단순 장식인지, 램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후면 역시 H 패턴 테일램프를 사용해 전면과 통일성을 부여했고, 후측 펜더까지 램프를 연결해 차폭등 역할까지 수행한다. 해당 예상도는 골드 바디 컬러와 블랙 투톤 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바디 컬러와 루프 라인은 레인지로버가 떠오르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신형 싼타페의 휠은 18인치부터 21인치까지 적용된다. 또한 신형 그랜저에서 먼저 선보인 블랙잉크 트림도 신설되어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사진=보배드림)또한 대형 SUV급으로 차체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기존 중형 SUV급 차체 크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각진 차체 디자인을 적용해 3열 공간과 적재 공간 크기를 키우는 등 활용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선루프는 기존 파노라마 선루프에서 듀얼 와이드 선루프로 변경된다.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스파이샷(사진=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