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 8월 최대 510만 원 할인
현대자동차가 8월에도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국산차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랜저 재고차 할인을 지속 진행하며, 8월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재고차 할인 범위를 늘렸다.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먼저 내연기관 모델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의 할인을 진행한다. 먼저 블루 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할인, 블루 세이브-오토 등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8월 그랜저 할인재고차는 생산 월 조건에 따라 할인 금액이 상이하다. 지난해 12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400만 원, 올해 1월 250만 원, 2월 200만 원 3월 150만 원, 4~5월 생산된 차량은 100만 원을 할인해준다.
그랜저 내연기관 모델의 모든 8월 혜택을 적용할 경우 최대 5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기본 트림 기준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중형 세단 가격 수준에 구입이 가능하다.
8월 그랜저 하이브리드 할인8월부터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재고차 할인을 진행한다. 올해 1월 생산 물량은 250만 원, 2월 200만 원, 3월 150만 원, 4~5월 생산분은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경우 모든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36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실내할부 금리는 지난달과 5.4%로 동일하다. 현대차 전용카드 및 현대카드 M으로 선수금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기준 5.4%의 금리로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48개월 할부는 5.5%, 60개월은 5.6% 금리가 적용된다.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현대차 그랜저는 지난 11월 출시한 7세대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국산차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 모델 판매량 중 50% 이상의 판매 비중을 확보하는 등 주력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