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압도적인 공간감과 실용성으로 다자녀 가정을 사로잡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아빠차’의 상징이 된 기아 카니발. 하지만 아이 셋, 넷을 태우는 현실 앞에서 많은 부모들이 카니발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한다.
바로 그 공백을 파고든 차가 있다. 실용성, 공간,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현대 스타리아. 네 아이를 둔 한 아빠의 선택은 카니발이 아닌, 진짜 가족 중심 패밀리카 스타리아였다.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는 외형부터 압도적이다.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에 휠베이스는 3,275mm. 경쟁 모델인 카니발보다 전장은 10cm 길고, 휠베이스는 무려 18.5cm 더 넓다. 무엇보다도 전고가 21.5cm나 높아, 차 안에서도 아이들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을 정도다.
이러한 공간감은 숫자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장거리 여행, 다자녀 탑승, 캠핑용 장비 적재 등 실질적인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구성이다. 이는 ‘진짜 패밀리카’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스타리아가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타리아의 공간감은 분명히 압도적이지만, 완벽하진 않다. 카니발과 달리 3열 시트를 바닥에 완전히 수납할 수 없어, 공간 활용을 위해 시트를 탈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3열 승차감도 상대적으로 단단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스타리아 오너는 “아이들과 함께 타는 데는 무리가 없다”며 실내 공간이 주는 여유와 효율성이 모든 단점을 상쇄한다고 말했다. 상용차 같다는 외부 인식보다 중요한 건 ‘우리 가족이 얼마나 편하게 탈 수 있느냐’는 기준이다.
스타리아를 선택한 네 아이 아빠의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실용성’이다. 그가 고른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40마력의 3.5리터 V6 LPG 엔진. 하이브리드 대비 구조가 단순해 고장 확률이 낮고, 수리비 부담도 적다. 정숙성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아 가족 탑승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연간 1만5천km 기준으로 유류비는 약 300만 원 수준. LPG 리터당 1,400원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유지비 부담은 적지 않다는 것이 스타리아 3.5 LPi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다자녀 가정일수록 차량 유지비는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인 만큼,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스타리아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선택이다.
현대 스타리아는 단순히 공간이 넓은 차량이 아니다. 다자녀 가정의 현실과 필요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진정한 패밀리카다. SUV 감성을 지닌 카니발이 ‘아빠의 자존심’이라면, 스타리아는 ‘가족 중심’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선택이다.
압도적인 실내 공간, 실용적인 파워트레인, 그리고 경제적 유지비. 외형이나 트렌드보다 내 가족의 편안함과 효율을 우선하는 아빠들에게, 현대 스타리아는 그 어떤 차보다도 현실적인 해답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