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면 빠져나올 수 없다”… ‘숨은 진주’ SUV

10점 만점 주행·디자인, 오너들이 직접 증명한 ‘가심비 끝판왕’ SUV

by 오토스피어
kgm-actyon-hybrid-owner-review-score1.jpg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 사진=KGM


‘아직은 잘 모르지만, 타본 사람들은 다 안다.’


KGM(구 쌍용자동차)이 선보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이런 평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다.

네이버 오너 평가에서 9.6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받은 이 차는, 단순히 브랜드의 이미지 개선을 넘어 실제 소비자 만족도로 완성된 ‘진짜 실력자’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주행 성능과 디자인은 10점 만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로, 진정한 ‘국산 중형 SUV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주행 성능, “EV 같고 터보 같다”

kgm-actyon-hybrid-owner-review-score2.jpg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 사진=KGM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1.5L 가솔린 터보 엔진(150마력)과 130kW(177마력)의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강력한 모터가 전기차 같은 부드럽고 즉각적인 가속을 제공하며, e-DHT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과 모터의 출력을 지능적으로 분배해 연비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챙긴다.


여기에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돼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제대로 전달한다.


도시형 감성 물씬… 강인함과 세련미 모두 담은 디자인

kgm-actyon-hybrid-owner-review-score3.jpg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실내 / 사진=KGM


디자인은 “KGM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과감하고 세련됐다.

전장 4,740mm, 전폭 1,910mm, 전고 1,680mm의 존재감 있는 차체 위에 쿠페형 루프라인이 더해져 도심과 오프로드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다.


3,100mm의 넉넉한 휠베이스로 실내 공간도 여유롭고, 수평형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고급감까지 살렸다. 오너들이 디자인에 만점을 준 이유가 확실하다.


아쉬운 연비? “그 외 모든 게 상쇄한다”

kgm-actyon-hybrid-owner-review-score4.jpg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 사진=KGM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공인 복합연비는 14.9~15.2km/L로 준수한 수준이지만, 동급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타사 하이브리드 모델들과 비교하면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오너들은 이 수치적 차이를 큰 문제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모터 중심의 부드러운 주행 질감과 높은 출력에서 오는 운전의 만족감, 경쟁력 있는 차량 가격 등으로 인해 연비 아쉬움은 충분히 보상받는다는 평가다.


실제로 연비 항목은 8.8점으로 다른 항목 대비 낮지만, 전체 종합 점수 9.6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전반적인 완성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준다.


가격은 ‘가심비 만점’

kgm-actyon-hybrid-owner-review-score5.jpg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실내 / 사진=KGM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또 다른 강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옵션 구성 대비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오너들 사이에서 ‘가심비 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 오너 평가에서 ‘가격’ 항목은 9.8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같은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유사한 사양의 수입차 대비 수백만 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뿐 아니라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가심비’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단순히 ‘괜찮은 차’에 그치지 않는다.


KGM이 과거 쌍용차 이미지를 탈피하고, 진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운전의 재미, 실용성, 디자인 만족도, 가격 경쟁력까지 4박자를 모두 갖춘 중형 하이브리드를 찾는다면, 지금 가장 ‘현명한 선택’은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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