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장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7 KRV
하나님을 아는 큰 복 중 하나는 평강, peace.
영원히 공평과 정의를 세워가실 그 분을 신뢰하며
조금 엇나가고 삐걱대더라도 그 길을 평화롭게 따라갈 수 있는 것.
하나님은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지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것이 막혀있고 변하지 않을 것 같아도
하나님이 하시면 변한다.
사랑하는 주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포기하고 노력하지 않는 우리를 바라봅니다.
주님, 주님은 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은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사람을 변화시키소서.
그 마음에 주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소서.
너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주님 위로하시고 그 마음을 부드럽고 새롭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관계를 주님 통치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