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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Jun 26. 2020

오래전에 계획하신 놀라운 일들

여호와여, 주는 내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오래전에 계획하신 놀라운 일들을 변치않고

신실하게 이루셨으니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Lord you are my God;

I will exalt you and praise your name,

for in perfect faithfulness

you have done wonderful things,

things planned long ago.


이사야 25:1


하나님의 계획은 오래전 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지금 현재 내가 누리고 만나는 모든 것은 하나님 계획 속에 있다.

하지만 나는 나의 생각을 너무 많이 투여 한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쓸데없이 걱정과 두려움이 너무 많다.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고, 피난처이시며, 나의 그늘이 되시는 분이신데

나는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묵상하고 찬양하기 보다는

과거 상처와 실패의 경험들에 대한 묵상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예수님 손 꼭 붙잡고 걸어가는 이 길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만들어 놓으신 길임을, 감사함으로 받아야 겠다.


신실하신 주님,

오늘도 많은 걱정들로 덜 행복해하고 덜 감사해 했습니다.

주님 이런 저의 믿음 없을 용서하여 주세요.

주님, 주님께서 펼쳐 놓으신 이 아름다운 미래와 계획들을

제가 신뢰함으로 누리고 기쁨과 용기와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세요.

주님 저의 수치를 씻어 내어 주시고, 눈물을 닦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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