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섬세한 손길

하나님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은 세심하게 일하시며 상황과 사람을 움직이신다.

잘못된 길로 절대 이끌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늘 신실하신 나의 아버지를 믿으며,

내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해본다.

나를 누르던 불안감이 떠나가고

내 안에 사랑이 더욱 넘친다.

사람들이 말해주는 해결방식 대신,

하나님께 무릎꿇고 기도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은 가장 아름다운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아가 주신다.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제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게 해주시고

하나님 제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고 사소한 문제 부터

큰 문제까지

제 모든 상황을 주님께 아뢰며

주님과 나누고 물으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