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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Apr 24. 2021

피 재앙, 불의에 대한 보복과 구원

출애굽기 7:14-25 / 온누리교회 여호수아 /  LTC 김승수 목사님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바로에게 가서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도 즉각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모세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끝까지 모세를 다시 세워 주신다.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다시 세워주시느라 최선을 다해주시는 우리 주님

하나님이 바로에게 하나님 처럼 세워주시겠다 약속 하신다.


(1)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에게 주시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셔서 모세를 세우시는가?

모세를 설득하고 설득하시는 주님. 

모세는 "나는 말이 어눌합니다. 할 수 없다"고 계속 이야기 한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모세를 끝까지 설득하신다.


하나님은 부족한 자를 쓰시는 분이다. 연약한 자를 쓰시는 분이다.

일할 사람이 없어서 모세를 쓰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일하신다.

*모세에게 주시는 기회* 하나님꼐 쓰임받을 기회.

놀라운 비전에 쓰임받을 기회를 주실 분이다.


‘하나님의 부르심’ 우리에게 부담이 되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려고 불러주셨다.


부르심은 특권과 은혜이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나아가야겠다.


(2)  영적권위는 말씀을 듣는데서 나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세가 ‘리더’가 되었다.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말은 잘해도 하나님의 말을 듣지 못하면 휘둘리게 된다.

“우리가 안타까워 해야 하는 것은, 왜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가.”


(3)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길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다.

내가 보기에 방법이 없고 길이 없더라도 답답해 하지말자.

하나님께 구하면 길을 주고 방법을 반드시 주신다.

우리는 방법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어떠한 역사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들어 있다.


(1)   나의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내가 그토록 필요했다고 생각했던 지팡이가 ‘뱀’이다.

내 손에 들고 다니던 나의 지팡이에 의지하는 인생.

하나님께 붙잡힌 인생이 되어야 한다.


(2)  하나님은 마귀와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분이시다.


하나님의 빛이 비춰지면 어둠은 떠나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그러한 하나님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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