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dventureun Jul 13. 2019

2019.07.13 QT

10 그들이 어둠 속에, 죽음의 그림자 가운데 앉아 쇠사슬에 묶인 채 고난에 빠진 일도 있었다.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가르침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12 그래서 그분이 그들의 마음에 어려움을 주어 낮추셨던 것이다. 그들이 넘어져도 돕는 사람 하나 없었다.
13 그때 그들이 그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분이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14 그분이 그들을 어둠에서,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 끌어내시고 그들을 묶고 있던 것을 끊으셨다.
15 여호와의 변함없는 사랑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라.
16 이는 주께서 청동으로 된 문을 허무셨고 철빗장을 잘라 버리셨기 때문이다.
17 어리석은 사람들이 반항하고 죄악을 저질렀기 때문에 곤란을 겪게 된 일도 있었다.
18 그들의 영혼이 모든 음식을 거부하고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을 그때,
19 그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분이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20 그분이 말씀을 보내 그들을 고쳐 주시고 그들을 파멸에서 구해 주셨다.
21 여호와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두고 여호와께 감사하라.
22 감사제물을 바치고 기쁨의 노래로 그분이 하신 일들을 선포하는 것이 마땅하다.
(시편  107:10~22, 우리말 성경)


어제 인생그래프를 하면서 짧지만 굴곡진 나의 그래프를 보며 하나님이 나를 낮추시고 고통 주신, 나를 하나님 앞으로 불러오게 하신 그 과정을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었다. 고통 속에 있던 나를 빛가운데로 불러오시고 나를 구원해 주신 그 사랑에 감사하다. 주님의 일을 기쁘게 선포하자!!!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