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훈(스윙스)님의 HEAT를 읽은 후
스윙스라는 이름으로 먼저 알게된 문지훈님은 오랫 동안 '불호'로 판단되던 연예인이었다. 문제아(?)에 가까웠던 그의 행동들이 '허세'로 보였고, 마땅한 이유는 없었지만 그런 허세들을 싫어했다.
스윙스 또는 문지훈님을 언제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10년은 지난 것 같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문지훈님의 확고한 자기주관과 생각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아마 10년 전에는 그의 주관과 생각을 나는 '허세'라고 생각하고 싫어했던 것 같다.
지금은?
그의 주관과 생각이 멋있어 보인다.
왜 그럴까? 내가 어른이 된걸까? 문지훈님이 성장한 것일까? 둘다 일 수도, 둘다 아닐 수도 있다. 근데 정확한 한가지는, 그는 꾸준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분야에서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 아마도 그 모습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
"지속성", 꾸준하다는 것은 자신이 있다는 것이고,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믿는 것.
엄청난 슈퍼카, 호화로운 집, 최첨단 장비들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슬고 고장난다. 인간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않으면, 녹슬고 고장난다. 중요한 순간에 작동하지 않는다.
지속하는 것, 자신을 꾸준히 성장시키는 것, 자신을 끊임없이 믿는 것, 이게 진짜 멋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