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들이 자리를 채운다. 있었던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다. 시간이 왔다가 다시 비워진다. 계속 차일 듯이 채워진 공기가 가끔 넘치게 슬픈 날이 있다. 울기에는 모자란 그런 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