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브런치에 들어왔다.
참 바쁘다. 요즘.
글 맘도, 살 맘도, 일 맘도
분주하기만 하다.
그래서인가 예전에 비하면 '지금의 행복'에 더 집중하고 있기는 하다.
맘에만 품었던 프로젝터를 사고, 리시버와 새 스피커를 설치하고,
그 시스템을 이용해 틈나는 대로 영화를 챙겨보려 애쓴다.
그렇게 한 해가 가을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