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 기록

by 구인시

아래로 내려가니 베트남 층이었다.

생활의 흔적으로 알 수 있었다.

절벽으로 이어지는 탈출구는 물이 넘치고 있었다.

다른 길은 없다.


하지만 준비된 사람들이 서 있었다. 장비가 있었고.

로프, 헤드라이트.

협조했다.


이 사태는 장관이기도 하다.

조금만 촬영 후 카메라를 다시 안주머니에 넣었다.

이동과 선택.



무너지는 지식, 이름, 구조.

구조를 살피고 안정성을 기준으로 움직였다.

전부 계승하지 않고 선별한다.

위로 도망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며

물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모든 과정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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