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의 힘
Youtube 시청자를 흔히 ‘구독자’라고 한다.
Youtube를 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백종원 선생님의 Youtube는 다르다.
“구독과 좋아요!”를 강요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시청자를 ‘구독자’라고 하지 않고,
‘팀원’이라고 한다.
수많은 구독자가
팀원이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가족이 된다.
백종원 선생님의 유튜브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알려주듯,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듯,
팀원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알려준다.
모두가 하나 되는 호칭의 마법.
백종원 선생님의 ‘팀원’에서 호칭의 힘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