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인사 Sep 26. 2020

발코니 활용법

숨어있는 공간을 찾아서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4명의 가족들이 함께 지내다 보니,

공간이 좁게 느껴진다.


특히 아이들 방은

장난감 창고 역할만 하고 있다.




모처럼 와이프와 TV를 보는데,

집 정리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주연의 ‘신박한 정리’..


배우 이준혁 편은 우리 집에 딱 필요한 내용이었다..

핵심은 ‘발코니’ 활용하기.


우리 집에도 바로 적용을 했다.

아이들 방 발코니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아이들만의 놀이공간이 생긴 것이다.


큰돈 들이지 않고,

집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었다.


집 공간의 여유로 인해,

마음의 여유도 생겼다.

[아이들의 비밀공간으로 재탄생한 발코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