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
by
B Side
Jul 2. 2025
아침에 지하철에서
남방 단추를 잘못 채운 사람을 보았다.
헐렁한 옷이라 티가 많이 나진 않았지만
풀어서 다시 체워주진 못하더라도
잘못 채웠다고 말이라도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 사람은 자신이 잘못 채웠다는 걸 언제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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