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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 Side May 16. 2019

이게 뭐예요? 4

201901


<이게 뭐예요?>

집안에 어질어져 있고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봤을 때, 

정리하고 싶다기보다, 뭔가 묘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왜 그 모습들을 아름답다고 생각했는지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그 묘하고, 이상한 아름다움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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