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문제를 듣는 건 언제나 즐거워”
라는 말은
남의 말을 하는 것.
즉
남의 허물을 들춰내고,
남의 아픔을 얘기하고,
남의 불행으로 내 아픔을 덮는 것일 텐데,
그렇게 보면
사람은 얼마나 잔인한,
그리고
사악한 존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