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숲체험 다녀왔어요.
어찌나 날씨가 포근하고 좋던지 와우~!!! 깜짝놀랬어요.
산에 다녀올때면 늘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근데 잘 안가져요 ㅋㅋㅋㅋ
잎이 예쁘게 물든 단풍잎을 보면서 가슴이 탁 트인걸 느꼈답니다.
남편이 근무라서 함께하지 못했는게 같이 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빈이와 예설이와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
#화명수목원 #어린이집 #숲체험
19년 차 경찰관이자 위기협상가, 글쓰는 사람입니다.두 딸의 엄마로서 일상과 현장을 기록합니다.삶의 발자취를 글로 나누며 누군가의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