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보신다더니…” 이재명 발언 파장

by dailynote
Lee-Jae-myung-defense-getty-yna-1024x576.jpg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온라인 댓글을 읽는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작 수사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도 함께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댓글도 전달한다”는 대통령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에서 한 누리꾼의 게시글을 인용하며 “댓글은 저도 가끔 읽고, 국무위원들에게 전달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온라인 여론을 단순히 참고 차원이 아닌, 정책 논의에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이어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기를 바라신다면 주인이 직접 의견을 내야 한다”며 국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Im-reading-the-comments-myself.jpg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게시글



민주주의 위협하는 여론조작




이 대통령은 “가짜뉴스, 댓글이나 공감 조작 같은 여론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여론조작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니 결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하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도 그는 “댓글 순위를 조작하는 것은 업무방해이자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보 조작”이라며 관련 부처에 점검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소통 행정을 향한 의지



이번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이 온라인 여론을 실제로 국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이를 왜곡하려는 시도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민주주의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습니다.


국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중심 행정’이 어디까지 실현될지, 그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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