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2월 17일, 전국이 흐린 날씨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지역별로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오후에는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 밤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까지 강수 구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며 흐림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는 오후로 갈수록 맑은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충청권, 전라권, 경북 서부 내륙, 부산, 경남 남해안,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양이 적어 대부분 지역에서는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 사이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 큰 한파는 없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