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컨텐츠 제작 시 꼭 알아야 하는 사항들 정리. zip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다구몬입니다 :)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2편으로 SNS 광고 컨텐츠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https://brunch.co.kr/@b173b5d6754b4b4/17
지난 포스팅을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1편을 먼저 보신 후 2편으로 넘어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쉬운 단어와 글을 쓰세요.
생소한 단어, 어려운 단어는 광고 컨텐츠를 비효율적으로 만들게 도비니다. 가장 쉽고 익숙한 단어를 설정하여 컨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
"이물질 (물티슈, 음식물 등)을 절대! 변기에 버리지 마세요. 이물질을 변기에 버릴 경우 배관 역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오수 정화시설의 펌프 고장으로 관리비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해당 글을 읽고 바로 이해가 되셨을까요? 글을 봤을 때는 변기에 이물질을 버리지 말라달라는 경고문구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단어 사용과 문자 때문에 그런 지 두 번은 읽어야지만 이해가 되는 문구로 해석이 됩니다.
하나하나 글을 세세하게 읽고 생각해야 하는 문구는 광고 컨텐츠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변기에 휴지나 물티슈를 절대! 넣지 마세요!
*변기 고치는 비용으로 인해 관리비가 올라갑니다*
한번 읽고도 바로 습득될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하세요. 무의식적으로 읽었을 때, 바로 인지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유치원 선생님이다! 를 생각하고 쉬운 단어를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광고 메시지를 전달하세요.
- 납득이 되어야 합니다.
광고 컨텐츠를 제작할 때, 무작정 이거 좋아! 이거 써! 보다 어떤 이유로 인해서 좋다~라는 글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례를 봤을 때 설득되는 광고 레퍼런스입니다.
"배게만 바꿨을 뿐인데 코 안 골고 바르게 잘 자요"라는 문구와 함께 베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전달과 동시에, 문구를 통해서 설득이 되는 임팩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고 컨텐츠를 제작할 때, 소비자가 왜 이 제품을 사야만 하는 지를 설득할 수 있는 문구를 정해서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01. 너무 많은 글은 좋지 못 합니다 -> 어차피 안 읽고 전달하는 메시지가 많으면 매력이 없습니다.
02. 무의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두 번 읽고 이해해야하는 광고는 별로입니다.
03. 한 페이지 안에는 하나만 부각하라 -> 두 가지를 다 보여주는 것은 욕심입니다.
04.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한 키워드를 이용해서 광고하라 -> 임팩트가 없으면 시선을 사로잡지 못합니다.
05. 익숙한 광고부터 모방하라 -> 익숙함은 안정감과 친근함을 형성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