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금리 3번 인하 가능성이 시사하는 바는 이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이 글은 국내 최대 경제 재테크 커뮤니티 월부닷컴의 전문가칼럼입니다.
2025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총 3번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미 2월에 한 차례 인하를 단행했고, 시장에서는 연내 추가 인하를 기정사실로 보고 있죠.
>그런데 이 금리 인하,
과연 좋은 걸까요?
아니면 나쁜 걸까요?
여기저기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사나 뉴스를 듣고 보지만 실제로 내 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첫째, 예금, 적금 금리도 같이 하락합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중은행의 예금·적금 금리도 함께 떨어집니다.
겉으로는 안전하게 이자를 주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연 1.5% 이자를 받는데 물가 상승률이 3%라면, 실질적으로는 돈의 가치가 줄어드는 셈이죠.
그래서 금리 인하기에는 예·적금만으로 자산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들째, 그렇다고 대출자가 무조건 이득일까? 하면 아닙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보통 신규 대출자는 낮은 이자율로 돈을 빌릴 수 있어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미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 특히 고정금리 대출자는 상황이 다릅니다.
고정금리는 금리가 내려가도 계약 당시 이율이 유지되기 때문에, 당장 이자 부담이 줄지 않아요.
변동금리 대출자라면 차차 금리가 반영될 수 있지만, 적용까지 시간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모든 대출자가 혜택을 바로 보는 건 아닙니다.
셋째, 여기저기서 혼란이 터져나오고 불확실해지기 때문에 막연한 투자는 위험합니다.
금리 인하는 보통 시장에 돈이 풀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져,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이제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덜컥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상승한 시장이라면, 뒤늦게 들어갔다가 고점에서 물리는 위험도 커집니다.
금리 인하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 보고 무작정 투자에 나서는 건 위험한 전략이 될 수 있어요.
금리 흐름 단 하나만으로 투자가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다른 요소들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요
지금은 금리 인하 '초입'입니다.
현재는 한국은행이 첫 번째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상황이죠.
아직 “금리 인하가 시작됐구나” 정도의 시기지, 본격적인 인하가 완성된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말을 거꾸로 하면,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직전의 단계라는 뜻이에요.
많은 전문가들은 “연내 두 번 이상 더 인하할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식,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진짜 자금이 대규모로 움직이는 시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대체로 ‘확신이 생겼을 때’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섣불리 움직이는 타이밍보다는 '기회'를 잡기 위한 구간이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눈치 싸움으로 투자하지 마세요.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기준과 근거를 바탕으로 전략을 갖는 것입니다.
남들이 하는 대로, 다른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무작정 따라 가지 마세요.
남들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고 싶다면
"왜" 움직여야 하는지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근거를 갖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당신의 재테크와 투자를 응원합니다.